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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임시국회가 문을 열었지만국회는 여전히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야당은 특히 북한 무인기 침범과 관련해 본회의 긴급 현안 질의와 안보·지휘 라인 문책을 압박하고 있는데요.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태영호]
안녕하세요.
오늘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현안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무인기 침범 관련해서 지금 민주당에서 본회의 열어서 이거 긴급현안질의해야 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잖아요. 맞다고 보십니까?
[태영호]
저는 이 무인기 사태는 안보 문제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국회의 상황은 방탄 국회로 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덮어보려고 지금 민주당이 하루도 빠짐없이 임시국회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저의가 과연 무인기 대응 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찾자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현재 이재명 대표를 위한 방탄국회를 합리화하는, 말하자면 임시국회를 열 필요성이 있다는 명분을 찾기 위해서 이러는 건지, 저는 그 점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대응이 좀 허술했고 국민들도 좀 소상히 알아야 되니까 이거 공개적으로 긴급현안질의 좀 해 보자, 이렇게 하는 게 민주당 입장이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군사기밀을 북한에 다 누출하자는 거냐 이렇게 반박하고 있더라고요.
[태영호]
이 문제와 관련해서 지금 민주당의 주장은 방공망이 뚫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 뚫렸다는 표현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뚫렸다고 할 때는 우리가 레이더망으로 공중을 진짜 빈틈 없이 보고 있는데 그걸 북한 무인기가 뚫고 들어왔다고 국민들은 생각할 수 있거든요. 결국 이것은 군 기강 해이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냐 아니냐인데 실제 우리 현실은 방공망이 뚫려 있는 게 북한 무인기에 우리 공중 방공이 열려 있습니다.
뚫린 게 아니라. 이게 왜냐하면 우리가 국지 방공 레이더망이라는 게 있는데 이것은 지금 현재 군단급만 들어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가 하늘을 촘촘히 보지 못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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